11일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에 가림막이 설치 돼 있다. 서울도서관은 12일 오후 '만인의 방'을 철거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서울광장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
11일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시인 고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에 가림막이 설치 돼 있다. 서울도서관은 12일 오후 '만인의 방'을 철거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서울광장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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