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장명식 도의원(60세, 고창2)이 지방자치 TV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평가기준은 주최측에 따르면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 종합적인 평가로 엄격하게 심사되었다.

  장명식의원은 소감에서 ‘고교입학금 폐지, 군내단일버스 요금제, 한빛원전 청원 등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 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명식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에 출마한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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