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면장 박남균)은 20일 153부대찌개(대표 이숙자), 옥봉초등학교(교장 김흥석), 옥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신환) 등과 happy Food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53부대찌개는 옥봉초 어린이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간식(연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흥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균 옥서면장은 “보편적인 복지 실현으로 옥서면의 농촌커뮤니티를 조성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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