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지역생활문화 꽃 피운다
함께하는 지역생활문화 꽃 피운다
  • 조석창
  • 승인 2018.03.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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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문화의집, 제시형프로그램 '동네잔치'등 기획
인후문화의집, 지역문화활동가 문화인력 양성 주력
효자문화의집, 35개 동호회 개설 목표 역량 강화
삼천문화의집, 동아리 활성 '삼천마을축제' 특성화 사업

전주지역 문화의집은 2018년을 맞아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적 커뮤니티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진북문화의집은 지역주민들의 전시, 공연, 행사 등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해 지역 내 문화거점시설로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구성원 특성과 공간 특수성을 감안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제시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다 밀접한 생활문화와 공동체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얌전한 고양이와 동네 부뚜막’,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 ‘하늘 정원과 별밭 놀이터’, ‘황혼의 여정, 나빌렐라’, ‘동네잔치’등의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진북생활문화한마당 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진북문화의집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인후문화의집은 ‘함께 꽃 피우는 지역문화’를 비전으로 문화의 일상화와 문화로 함께하는 플랫폼, 재생과 창조의 문화를 올해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지역문화활동가와 문화인력을 양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비롯해 문화예술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자치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문화단체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의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이밖에 생활문화축제나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장터를 통해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찾아가는 음악회나 이동도서관 등으로 브랜드 창출 및 아카이브 구축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효자문화의집은 2018년을 맞아 ‘문화는 일상으로, 생활은 문화로’란 비전 아래 다양한 문화 활동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문화동호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할 방침이다.

현재 효자문화의집에 29개의 문화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신규 회원들의 중간 참여의 어려움과 새로운 장르의 동호회 개설 요청에 따라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 동호회 개설과 회원 모집을 통해 35개의 동호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효자문화의집 동호회인 쭈~욱 하모니가 지역예술인과의 연계를 통해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인 샤이니 재능상을 수상하였던 것처럼 올해도 문화동호회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한다.

효자동 거점 공간으로서 활용가치도 더욱 급증시킬 예정이다.

문화의집의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외부의 지역공간을 활용한 동호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포화 상태인 문화의집 내부 공간 활용의 제한성과 시간 및 이동상의 어려움 등 동호회 성격상 내부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회원을 공동으로 모집하고 동호회의 생활문화 활동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삼천문화의집은 ‘우리가 만드는 삼천공동체’란 비전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설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동아리 활성화로 문화의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농업고 유휴공간 리디자인사업인 ‘우리 동네 초록별이 자란다’를 비롯해 지역문화연계 사업인 ‘용기들고 몽구려!!’,생활문화마켙인 ‘개나리 장터’ 등이 계획됐다.

특성화사업으론 2018 삼천마을 축제를 개최해 마을의 일상을 담고 있는 생활밀착형 마을축제와 함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축제로서 면모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후문화의집은 ‘함께 꽃피우는 지역문화’를 비전으로 지역문화를 창달하는 핵심동력으로 성장해 사회참여와 자치에 기반한 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자기개발과 성장을 유도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력을 발굴하는 문화일상화를 꾀하게 된다.

지역문화인력 인큐베이팅은 동부권역의 지역문화를 재해석하고 발굴이 가능한 주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를 발굴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산자로서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문화단체와 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로 공존하는 플랫폼 형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민기획 희망 특강도 마련됐다.

여기에 지역자생단체와 문화예술활동가, 동호회 활동조직 등과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문화지형과 트랜드를 반영한 역량강화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을 해소해 사회참여와 자치에 기반한 지역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 특색있는 인후브랜드 개발과 아카이브 구축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사업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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