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18년 지방선거 청년 공동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청년후보자 일동이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청년 가산점 등을 준수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김현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18년 지방선거 청년 공동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청년후보자 일동이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청년 가산점 등을 준수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김현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후보자들이 22일 전북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20~30%, 청년 가산점 25% 등을 준수해달라"고 민주당 중앙당에 촉구했다.

이들은 “정치가 젊어지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아직도 청년들에게 정치와 출마의 벽은 높기만 하다”며 “청년후보자가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할당 20~30%, 청년가산점 25% 준수 △청년 후보 후보 등록비 감면 등 지원대책 강구 △청년 일자리·주거·보육·창업 등 청년정책을 지도부에 요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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