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후보자들이 22일 전북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20~30%, 청년 가산점 25% 등을 준수해달라"고 민주당 중앙당에 촉구했다.
이들은 “정치가 젊어지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아직도 청년들에게 정치와 출마의 벽은 높기만 하다”며 “청년후보자가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할당 20~30%, 청년가산점 25% 준수 △청년 후보 후보 등록비 감면 등 지원대책 강구 △청년 일자리·주거·보육·창업 등 청년정책을 지도부에 요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민주당 청년후보자들 "청년공천 할당-가산점 준수해야"
- 국회
- 입력 2018.03.22 20:19
- 수정 2018.03.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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