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예비후보는 “석면과 미세먼지등 유해물질로 부터 안전한 에코(Eco)스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환경학교’(Eco-school) 관련 공약을 통해 “전북교육청이 환경과 재난문제에 대해 이제부터라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안전대책 수립 ▲학교시설물 내진 설계 완비 ▲방사능, GMO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로컬 푸드 공급 확대 등을 제시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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