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예비후보는 부안 상서중 교사의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에 대한 문책, 기본권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확립돼야 유가족과 전북교육가족의 상처가 치유되고 학생과 교사가 하나가 되는 민주 인권교육의 전북교육현장으로 되살아 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상서중 교사 미망인이 주장한 ‘교육청의 강압조사로 남편이 목숨을 끊었다’는 것에 대해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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