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예비후보는 28일 “동물과 더불어 사는 ‘동물사랑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어릴 때부터 동물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워야할 필요가 생겼다”면서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황호진 후보는 “유년시절 부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동물사랑교육 교재 개발 ▲반려동물 돌봄교육센터 설치 ▲동물보호 체험활동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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