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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내 낡은 교통신호제어기와 과속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모형 무인 속도 카메라를 설치,교체키로
했다.

5일 군은 그동안 노후된 교통신호제어기의 오작동 발생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삼례읍
신광로 4거리와 읍내 진입로 5거리 등지에 교통신호제어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삼례-봉동간 지방도 799호선의 확포장공사 이후 운전자들의 과속 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청등마을앞 등 2개소에 대해 모형 무인 속도 카메라를 설치할 방침이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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