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경감 김철근)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화금융 사기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대학가 신입생들을 상대로 문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부파출소는 날로 지능화된 수법으로 고액의 전화금융사기가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학가를 방문,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철근 서부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연령대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관내 종교단체, 주민센터, 노인정등도 방문,홍보활동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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