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스포츠 선수들의 꿈-희망 제작소
전북 스포츠 선수들의 꿈-희망 제작소
  • 조석창
  • 승인 2018.04.10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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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최초
예산 국가영구지원 사업비 3억원
선수 신체균형화-스포츠과학 지원
우수팀-예비 국가대표 육성 심혈
동계 종목 평창올림픽 선수 배출
동계체전 19년연속 4위 달성 쾌거
소년체전 남녀동반 3관왕 달성 등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스포츠선수들의 꿈과 희망의 제작소로 거듭나고 있다.

몸만 키우지 않고, 뇌도 함께 키우는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스포츠문화형성을 통한 꿈과 목표 실현이라는 야심찬 희망 플랜을 근본으로 한 전북도체육회는 전국 시도체육회에서 최초로 2010년 1월에 스포츠과학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전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롤 모델이 돼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추진하는 국비지원공모사업으로 광역시 중심의 지역스포츠과학센터를 운영하게 되기도 했다.

전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도부터 전북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문동안)로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도에는 국비 9억 6.000만원 규모의 장비와 운영비, 2017년부터는 3억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국가영구지원 사업비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의 목표는 신체불균형의 균형화, 균형적 스포츠과학지원, 우수선수육성, 꿈과 목표 실현이다.

핵심과제로는 목표실현을 위해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코치와 선수들에게 즉시 피드백을 통해 동기유발을 통한 단기목표 시각화를 제시한다.

시각화는 선수 개인의 측정과 피드백시 발견된 문제점 예를 들어 양궁선수의 경우 셋업에서 드로우시 밸런스가 불균형한 자세를 사진을 찍어 훈련장에 붙여놓고 시각화를 통해 정상적인 자세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교정을 하는 것이다.

또 학습권 강화로 인해 거리가 멀어 전주까지 와서 스포츠과학 혜택을 받기 어려운 원거리지역 무주, 남원, 고창, 순창, 정읍, 군산 등의 지역을 직접 장비를 가지고 찾아가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러한 원거리스포츠과학지원 사업은 전북도교육청과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의 행정 협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 스포츠과학교실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습위주의 테이핑 등을 하고 있다.

밀착지원은 스포츠심리, 생리, 역학, 체력, 경기영상분석을 통해 우수팀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함으로써 예비 국가대표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과 팀을 가리지 않고 지원을 원하는 팀을 위한 현장지원과 취약종목을 육성을 위해 취약종목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즉시 피드백을 통한 동기유발, 원거리 스포츠과학지원, 꿈과 목표실현을 위한 단기목표 시각화, 취약종목 지원 사업은 전북스포츠과학센터 만의 유일한 창의적 사업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부터는 전북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상위그룹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6개팀을 선정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적 지원을 하게 되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고, 땀을 흘려도 효과적으로 흘려야 한다는 말이 있다.

무주지역의 동계 종목 선수들은 2010년도부터 지속적 지원을 한 결과 평창 올림픽 참가선수 배출은 물론 전라북도가 동계체전 19연속 4위 달성에도 기여를 하게 되었다.

2016년도부터 학생선수 밀착지원 결과 역도에서 소년체전 남녀 동반 3관왕의 위업을 달성은 국내 역도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성과이기도 하다.

2017년 고교역도선수인 순창고 이승준 선수는 용상은 강하고 인상은 약했으나 신체 전후 코어 비율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화 함으로써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2017년도에는 유도의 우석고 진재호, 영선고 황수련, 육상의 이리공고 박수진, 생명과학고 배드민턴 최지훈 선수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었고 전북제일고 핸드볼의 김종수 외 2명은 2018년도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그 외의 청소년 꿈나무 대표선수인 익산 지원중 육상의 최하나 선수를 비롯해 중등부와 초등부의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배구, 농구, 요트, 육상, 정구, 태권도 등 전북의 강세종목 선수들이 대거 청소년 꿈나무 육성선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 문동안 센터장은 “조만간 제2의 김아랑을 찾기 위해 전북지역 쇼트트랙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북스포츠과학센터야말로 전북의 모든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과 체험, 실습위주의 스포츠과학 지원을 통해 전북스포츠과학 센터를 선수들의 꿈과 희망 제작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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