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 사회단체장들이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줄포면 사회단체장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오는 14일 전북 순창·완주와 충남 서천·보령 등을 방문해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문화와 전통,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부안의 푸근한 인심과 정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축제로써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세을 줄포면장은 “이번 축제 홍보가 부안오복마실축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부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줄포면은 타 지역 홍보 외에도 관내 홍보, SNS 홍보 등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