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누구나 999 프로젝트’ 및 ‘나눔티켓’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누구나 999 프로젝트’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풍성하고 편리한 문화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공연 및 전시, 여행,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또 ‘나눔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단체로부터 객석을 기부 받아 회원들이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제도이다.

참여 가능 가맹점은 도내 공연 및 전시, 체험, 여행, 문화상품 등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누구나 999 프로젝트’와 ‘나눔티켓’에 참여하는 가맹점의 프로그램과 상품을 적극 홍보하게 되며, 프로젝트를 신청한 가맹점과의 협의를 통해 ‘문화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관광팀(230-746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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