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13일 5층 회의실에서 2018년 인권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인철 청장과 부장, 청문감사담당관, 박진상 위원장 등 인권위원 10명이 참석해 전북경찰의 인권보호 정책과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인철 청장은 “지난해 도서지역 인권진단 해, 지역경찰 인권수호실태 점검, 인권영화제 출품작 심사 등 인권위원회의 각종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경찰관서 인권진단 및 치안현장 등에서의 인권 침해 척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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