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2차경선 최종전
민평당 정성주 사실상 확정

무주공산 최종티켓 혈전 무주공산 최종티켓 혈전  6,13지방선거 김제시 후보군 수면위로 비상   야당 후보부족 아쉬움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김제시 선거 분위기는 더민주 와 민평당 양당체제로 박빙의 승부처가 이루어질 상황이다.

더불어 민주당 과 후보군이 여론조사에서 선두권 을 달리지만 민평당의 인물론도  중요한 변수가 될수 있다.   

또한 다른 야권에서도 현재 후보군을 물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선거란 엇비슷한 경쟁력의 여∙야 후보들이 건전한 정책과 공약을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할 때 제 기능을 다하는 것이다.

■단체장  

무주공산 인 김제시장 선거 지역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 로 떠오르는 있는 가운데  전략공천 이라는 뻐꾸기 소리가 난무하면서 지난 17일 더민주 도당 에서는  1차경 선에서 나유인 박준배 신성욱 이홍규 정호영 5인이 컷오프를 통과하였다  2차경 선은 상위득표자 2명으로 진행하고 오는 19일에 최종 티켓 주인공을 결정할  것 으로 보인다   민주평화당 후보는 지난 12일 강병진후보가 중도 포기함으로서  정성주예비후보가 사실상 확정 될 예정이다  

■광역의원  

지난 16일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에서는 도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하였다   1선거구는 현직이 시장후보 출마 공석으로 더민주 황영석 홍성학 후보가  경선에 나섰으나 3선 경력으로 황영석 후보가 확정되었다.

민펑당 후보는  재선 도전하는 장덕상 후보가 단일후보로 최정확정될 예정이다   2선거구는 강병진의원이 시장출마 중도포기선언 으로 더불어 민주당 나인권 장영주  최정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경선 결과 재선도전으로 나인권 후보가  상대후보를 재치고 최종 확정됐다 민주평화당 에서는 시의회 4선 경험으로  임영택 후보가 단일후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1.2 선거구 는 시의원을 지낸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가 맞붙어 여느 때와 달리 후끈 달아오르는 선거가 될 것이다
 

■기초의원
 
신인과 현직이 서로 인물 론을 내세우며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한치앞을 볼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가선거구 오상민 신정식 최승선 ▶나선거구 노규석 온주현 왕창모 ▶다선거구 유진우 박영환▶라선거구 정형철 오승경 ▶마선거구 두자리놓고 혈전을벌이고있는 지역으로 여성의무공천 으로 먼저 본선에 오른 김영자 후보와 출사표를 던진 안동희 후보가 공천을 통과했다 
 
민주평화당 경선은 18일 면접 실시하고 경선 확정할 예정이다
 
▶가선거구 김복남 김영자 김윤진 ▶나선거구 서백현 김종수 김완수 김성배 ▶다선거구 박두기 최병돈 ▶라선거구 이병철 백선관 ▶마선거구 나병문 김주택

또한 의석자리 는 가선거 3명. 나선거 3. 다선거 2명. 라선거2명. 마선거 2명. 
 
총12 자리를 놓고 선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역유권자는 “이번 선거는 민주당후보로 최종 선발만 되면 사실상 당선이라고 하지만 민주평화당 후보 로 출전한 전현직 의원들의 도전으로 지역 정가를 흔들고 있어 한치앞을 볼수없다” 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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