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옥주 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 진안군 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옥주 의원은 19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참! 행복한 진안’ 건강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진안군은 청정지역이고 농업이 주된 산업인 농촌지역이다.

농부의 딸로 태어나 농사꾼이기에 누구보다도 농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무엇보다도 현장에서 느끼는 농부의 마음으로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 농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안의 미래를 생각하며 소신있게 저 정옥주가 앞장 서겠다“며 ”진안의 미래를 고민하고 침체된 경기활성화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7대 군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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