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와 부산광역시체육회간 사무국장 정기교류전이 지난 19일 고창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고창군 이길수 부군수와 전라북도 체육회 임원과 부산광역시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소개, 홍보영상 관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길수 부군수는 “이번 교류전이 전라북도와 부산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양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체육회와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양 지역의 체육발전과 화합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사무국장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