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북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인지도 확산 홍보를 위해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되어 있는 광한루원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투어패스 홍보 및 온․오프라인 1+1구매(하나사면 하나 더)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이용한 꿩 먹고 알 먹는 여행 꿀 팁, 투어패스 판매와 제휴혜택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의 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1+1구매 이벤트를 추진해 전북투어패스 알리기와 6천여장을 판매하는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중 남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드래곤레이크CC는 골프패키지 상품에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남원여행특별상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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