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교기업 원네이처가 교내 학생회관 1층에 전용 매장을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원네이처는 화장품 관련 직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향후 학생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매장에서는 천연 디퓨저 등 화장품 DIY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수피나(SUPINA)’ 라인의 마스크팩, 클렌징폼, 핸드크림, 샴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원네이처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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