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경감 김철근)는 최근 2분기 순찰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순찰희망지역을 선정, 탄력순찰에 돌입했다.

관내 주민은 “평소에 순찰차를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가 원하는 지역을 순찰해주고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설명해주니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철근 서부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탄력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