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공천확정 김제 나선거구 왕창모 후보가 공천재심 의혹에 대하여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에서는 지난 4월 17일 김제시 나 선거구 공천자로 노 규석, 온 주현, 왕 창모를 발표하였다.

전북도당 은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가 재심신청을 하고 재심위원 들이 탈락한 후보에게 청년당원 가산점 문제로 재심의 의혹이 붉어졌다.

아울러 당헌 당규를 (제108조 5절 1,2항) 지켜달라는 울분을 토하였고 경선과정도 공개하라고 말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현직 시의원, 도의원은 청년 가산 점을 받을 수 없는데도 특정 현직 의원에게 적용하여 공천권을 주려하는 전북 도당을 비난하였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재심위원들의 자질과 특정인의 입김이 있지 않나 의심스럽다 하였다   그리고 공심위에서 처리한 서류심사는 재심위에서 번복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고 밝혔다.

이에 공심위에서 규정대로 하지 않으면 농민회원 과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도당에서 집단행동으로 실력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후보자들도 공천과정이 너무나 깜깜하여 아무것도 알수가없는 밀실공천 이라고 비난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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