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는 27일, 6.13 지방선거의 정읍시장과 김제시장의 경선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24일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용모)에 따르면 정읍시장의 경우 총 5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29일과 30일 1차 경선을 실시해 이들 중 상위 3명을 대상으로 내달 3일과 4일 2차 경선을 실시한다.

현재 경선후보자 5인은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 이학수 등 5인이다.

전북도당 선관위는 또 김제시장의 경우 나유인, 박준배, 신성욱, 이홍규, 정호영 등 예비후보 5인을 대상으로 이달 29, 30일 1차 경선을 실시해 이중 상위 2명을 대상으로 5월3, 4일 2차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