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 전주씨네골든마우스
내달 5일 영화의 거리서 진행

전주영상위원회의 ‘전주씨네골든마우스’가 오는 5월 5일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해마다 전주영화제 기간 영화 전문 분야 마스터를 초청해 노하우를 듣는 자리로, 올해는 ‘신과함께’ 제작자 원동연 프로듀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 판타지물 그리고 웹툰 영화의 가능성’을 주제로 영화 기획과 제작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영상위 관계자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녀는 괴로워’등을 제작한 원동연 제작자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씨네골든마우스’ 강연 참석은 행사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단체관람이나 사전접수를 희망한다면 영상위 사무국(286-0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