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8일 진행됐다.

서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교육감 선거 열기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전직 교사 등이 후보자에게 질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나무 즉문즉답’, ‘릴레이 시민발언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서 예비후보는 “불통과 오만의 8년 교육행정을 마감하고, 협력과 소통의 새로운 전북교육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교육이 다시 전북의 자존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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