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1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찰체험(템플스테이)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홍보 협조, 전주교대 구성원 사찰 이용 협조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화엄사는 국보와 보물, 천년기념물 등을 두루 간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년 고찰로써, 사찰의 전통문화를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는 역사의 보고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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