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남부시장 청년몰에 2일까지 선거체험관을 운영청년 유권자와 소통․공감하는 청춘콘서트를 개최했다.

 선거체험관에서는 청년 유권자를 대상으로 ▲ ‘지방선거 알아가기’ 투표체험 이벤트 ▲ 독특한 디자인의 ‘선거타투’ 체험 ▲ ‘나에게 선거란 ○○이다’ 빈칸 채우기 ▲ 선거 그라폴리오 전시 ▲ 선거사진관 ‘6·13지방선거 꼭 투표할래요’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청년들의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청춘 콘서트도 진행, 선거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버스킹․탭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가미해 청년유권자의 관심을 끌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가 유권자들의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우리동네의 축제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벤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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