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최형원-3호 김대은
"출정식 많은 관심 바라"

러시아 월드컵대표팀 출정식 경기 입장권 구매 1호 주인공에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이 차지했다.

전북축구협회는 지난 4일부터 러시아 월드컵대표팀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본격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최강희 감독은 협회 사무실을 찾아 1호로 입장권을 구입했다.

2호는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3호는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이 각각 구입했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현대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구입했다”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기를 러시아 월드컵대표팀 선수단을 응원과 격려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국내 최초로 지방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대표팀 출정식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