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5명-중 161명-고 476명 합격
올해 검정고시 합격자 최고령은 중졸 시험에 응시한 77세 수험생으로 밝혀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은 86명이 응시해 65명이 합격해 79.27%의 합격률을 보였다.
251명이 응시한 중졸은 161명 합격으로 합격률 73.52%, 고졸은 844명 응시에 합격 476명으로 64.32%를 나타냈다.
합격증서는 한 달간 도교육청 1층 고객지원실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성적조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전국 시도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주민자체센터 무인기를 통해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
/조석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