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회장 이병철 대표 김현숙)는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스킨전공 학생들을 위해 장학 600만원을 받았다.

약손명가 주관으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피부미용 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이일영, 안혜진, 소현지, 권혜영 학생이 장학금을, 김은영 교수가 발전기금을 3년 연속 각각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양 측이 우수미용전문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시행해 온 현장중심의 직무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 비전대를 졸업한 김지현(약손명가 서울 광화문지점) 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대표는 “약손명가가 국내·외 에스테틱 분야를 선도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전주비전대에서 보내준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특히 임수정 부원장(중국 상하이 구롱베이점 부원장, 2017년 2월 졸업생)을 비전대의 롤 모델로 삼아 제2, 제3의 임수정이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에 9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해마다 피부미용 전공자와 대학 관련 학과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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