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사 "전북현안 대통령과 직접 소통"
송지사 "전북현안 대통령과 직접 소통"
  • 박정미
  • 승인 2018.05.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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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법-국민연금법 지연감점
출범 1년 文정부 점수는 85점
10일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1주년 맞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김현표기자
10일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1주년 맞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김현표기자

송하진 도지사는 10일 “출범 1년을 맞은 문재인 정부에 85점 가량을 주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북이 요구한) 탄소법, 국민연금법 등 미완의 것들이 있어서 점수를 다 주기 그렇다는 말을 곁들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직 생활을 오래 했지만 이렇게 친근감을 느끼고 우리 편이라고 느껴지는 정부는 처음”이라면서 “중앙부처·청와대와 자유롭게 건의하고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것만 해도 높게 평가한다”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주요 현안에 대해 중앙부처만을 상대하지 않고 대통령과 직접 만나 대화하겠다”면서 “그 동안 대통령께서는 적폐청산·남북문제 등 국가적으로 큰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쁘셨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된 정부로 가는 만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공항 및 전기상용차 중심의 자율주행기반 전진기지 조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대통령과 직접 만나 대화하겠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직접 상대해서 논의하고 담판도 짓고 협조도 구하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이날 문재인 정부 1년 성과로 주요 현안 국정과제 다수 반영, 전북출신 인사 장·차관 임명, 공공기관유치 등을 꼽았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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