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군구중 전북 체육인
설현수-정용식-안효주-황성만
대한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 장기근속자 표창에 전북은 지도자 4명이 수상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시작년도인 2000년 입사 지도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표창은 지난 11일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은 전국 17개 시도 및 군구 체육회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북은 전주 설현수, 정읍 정용식, 남원 안효주, 완주 황성만 지도자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건강한 전북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조석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