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에서는 지난 21일 2층 서장실에서 전라북도지사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덕진경찰서 축구단(FC천둥)에 대한 격려를 한 후 다과회를 가졌다.

이번 전북도지사배 직장인 대항 축구대회는 이달 17~18일까지 완산체육공원에서 진행돼 덕진경찰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농어촌공사가 준우승을 걸머쥐었다.

덕진경찰서는 우승 트로피 및 우수감독상, 우수선수상, 페어플레이상을 수여받았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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