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촛불정신 완수를 위한 민주진보 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연대'가 23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원철기자
민주노총 전북본부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촛불정신 완수를 위한 민주진보 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연대'가 23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원철기자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힘을 실었다.

‘촛불정신완수를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김승환 후보지지연대’는 2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승환 후보 1만인 지지선언문을 밝혔다.

지지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김승환 예비후보는 지난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을 지적하며 민주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 시민 1만인은 이런 교육감의 철학과 소신이 교육을 교육답게 만드는 길임을 인정한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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