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꿈나무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온고을지역아동센터와 조은지역아동센터, 인후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이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 원리를 설명하며 미래 세대에게 친환경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모형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까지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과학 교실을 통해서 신재생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은 물론 미래 과학자가 되고자 하는 아이들이 큰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