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는 24일 오전 9시 임실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상두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임실군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활력있는 임실,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 후보는 이어 “열심히 일해도 소득이 나아지지 않는 농가들, 농사와 가사일에 고단한 여성들, 노후 대책이 없는 어르신들, 취업난에 고민하는 청년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전통시장 상인 등 모두가 한결같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다”며 “검증된 경영전문가 전상두가 반드시 12개 읍.면민 모두가 행복한 임실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잘사는 임실군을 만들 것” 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뚝심있는 후보 전상두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실=김흥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