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성지 전주서 월드컵 열기 기대"
"축구성지 전주서 월드컵 열기 기대"
  • 조석창
  • 승인 2018.05.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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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선수 많아 많은 준비를
지방 첫 출정식 지방팬 교감
16강 진출 가능하게 만들어야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방에서 최초로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가 24일 전주를 찾아 대회 홍보와 함께 월드컵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이번 출정식 의미는?

아직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

걱정만 앞선다.

선수들 점검에 대한 마지막 경기인만큼 많은 전북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축구 열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특히 전주는 축구의 성지라 하는데 6월 1일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


△월드컵에 대한 의견은?

월드컵은 대부분 선수들이 경험하지 않은 무대이며, 특히 상대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 출전 경험을 비추어볼 때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남은 기간 얼마나 준비하느냐가 중요한데 특히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길 바란다.


△현재 대표팀 상황은?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은 시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이제 3주 남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 부분을 신경쓴다고 하니 다행이다.

수비는 수비만 문제가 아니라 기성용 같은 미드필더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또 부상선수가 많은 점이 머리아픈 대목이다.

높은 경기력을 위해선 준비기간 잘 준비해야 하고 선수들 장점을 잘 살려야 한다.

부상선수를 제외하고 남은 선수들로 잘 대비해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한다.


△대표팀 출정식이 지방에서 처음이다

선수 소집은 서울광장에서 최근 진행했다.

팬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팬이 없으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

전주는 전북현대 팬들이 많은 곳이다.

지방팬들을 위해 출정식을 해보자 생각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지역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한다.

서울광장 소집이 사실상 출정식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단순한 선수 소집이다.

대신 색다르게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행사였다.


△대표팀에 눈여겨볼 선수는

선수 개개인 이름을 이야기하면 해당 선수가 부담이 될 수 있다.

대신 참가선수들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좋은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


△16강 진출여부는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 수준은 높고 랭킹도 높다.

16강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 결과 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

너무 결과에만 관심을 가지지 말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모습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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