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4일 ‘에코시티 지점(지점장 권순태)’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에코시티 지점은 전주시 송천동 2가 에코시티 내 자리 잡았으며, 친환경 복합주거 생태 신도시인 에코시티에 제1금융권 최초의 점포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유)삼영종합상사 이학령 회장, (유)한백종합건설 이진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에코시티 내 최초 은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전북은행 에코시티지점 개점 "지역민에 서비스 제공 영광"
- 경제일반
- 입력 2018.05.24 17:03
- 수정 2018.05.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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