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주시 송천동2가에서 전북은행 에코시티 지점이 개점했다.
24일 전주시 송천동2가에서 전북은행 에코시티 지점이 개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4일 ‘에코시티 지점(지점장 권순태)’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에코시티 지점은 전주시 송천동 2가 에코시티 내 자리 잡았으며, 친환경 복합주거 생태 신도시인 에코시티에 제1금융권 최초의 점포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유)삼영종합상사 이학령 회장, (유)한백종합건설 이진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에코시티 내 최초 은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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