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축하영상과 노병섭 민주노총전북본부장, 박흥식 전농 전북도연맹의장, 전북도의회 이해숙 교육위원장, 김승환 후보 지지를 밝히며 후보를 사퇴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승환 후보는 “새정부 들어 전북교육 예산이 15.9% 늘었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해온 정책을 새정부가 공유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와 손잡고 전북미래혁신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