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추진한 2018학년도 황학대동제가 성료됐다.

제35대 ‘가치’ 총학생회(회장 황세연)가 주관해 지난달 29~31일까지 3일간 전주교대 운동장 및 캠퍼스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열렸다.

총학생회는 대학구성원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캠퍼스 일대에 물풍선, 챌린지, 먹거리 장터 등을 마련했다.

또한 동아리 공연, 새내기 장기자랑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쳤다.

특히 이번 대동제에선 주점운영을 통한 주류판매가 금지돼 눈길을 끌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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