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저녁이 있는 삶' 제공

황호진 후보는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 경감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린이와 청소년 4명 중 1명은 하루 중 자유시간이나 휴식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며 “고교 내신절대평가,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등의 교육제도 정착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성과 재능을 개발하는 교육개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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