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북예술회관 하반기 1차 수시대관 접수를 받는다. 

대관 대상은 1층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2층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로 총 5개의 전시실이며, 오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단3층 사무처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와 대관계획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기스락1(1실) 전시실에서는 ‘박원기 개인전’이 운영되며, 기스락2(2실)에서는 ‘제10회 아르노마드전(이경로)’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경영지원부(230-7415)로 확인할 수 있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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