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임실 가선거구(임실.성수)에서 출마를 선언한 양주영후보(더불어민주당)는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임실.성수지역의 새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임실토박이로  임실우체국노조지부장 재직시 노동환경 개선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동활동에 앞장 서왔고, 35사단 우체국 재직시에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임실군 지역상품을 전국에 널리 홍보한 경험을 밝히고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 후보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 며 "한발 더 뛰어 찾아가는 일꾼론"을 앞세우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양 후보는 *35사단 장병들을 통한 지역특산물 홍보강화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해결 *임실.성수 축산농가의 축분처리시설 확충 *지자체의 공정한 인사위원회 구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실=김흥배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