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진안군 군 의원 나선거구 재선에 도전장을 내민 김광수 후보가 뚝심과 소신으로 군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후보는 “어르신이 편안한 진안, 아내와 여성이 행복한 진안,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꾸는 진안, 농업과 농민이 춤주는 진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농업 농촌과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농촌의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농업예산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당선이 되면 반드시 농민과 직접 관련된 예산을 25%까지 끌어 올려 농민들의 농예소득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소외된 사람없이 모두가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복지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조례를 반드시 제정해 학생 스스로의 꿈 실현과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학교, 마을, 지역,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간 연대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갖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광수 후보는 부귀면 출신으로 제7대 군 의원을 지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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