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정만 후보가 침체에서 도약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만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마해 아픔을 겪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에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진안에서 태어나 내 고향 진안에 뼈를 묻을 영원한 고향지킴이 김정만이 소통과 화합으로 따뜻한 변화를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적 이념보다 지역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주민주도형 정책으로 군민의 갈증을 해소 시키겠다”며 “주민섬김의 생활정치를 완성해 나가는 진안사랑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농민과 서민들이 살맛나는 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군민 상머슴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기교를 부리지 않는 일꾼 정직하고 성실한 바른 일꾼 늘 주민여러분 곁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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