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박준배 후보는 지난12일 시청기자실에서 “정성주 후보가 6.7일 KBS TV 토론장에서 박준배 후보가 사는 집의 창고를 촬영해 이런 집에 시장후보가 어떻게 살 수 있느냐며 위장전입했다 고 유권자를 현혹하는 흑색선전을 시장통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정성주 후보의 방송차량을 통해서 계속 홍보하고 있다”며 현명하신 시민여러분께서는 속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2014년 2월 부영 3차 주차장앞 도로에 차가 바쳐저 있어서 천천히 비켜나오다 옆차와 앞차를 저도 모르게 가볍게 긁어서 75만원 85만원 보험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타지 않아서 단순한 사고미조치를 사람이 타고 달아난 뺑소니라고 침소봉대하여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흑색선전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고 싶지만 “고발도 청산해야 할 정치 적폐라고 보아 언론을 통해서 호소하오니 현명하신 시민여러분의 정의로운 심판을 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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