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세계태권도인 '만남의 장' 열린다
무주서 세계태권도인 '만남의 장' 열린다
  • 조석창
  • 승인 2018.06.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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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6일간 태권도원서
40개국 7,500명 선수단 참여해
태권체조-겨루기-품새대회 등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무주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계인’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40개국 7,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 주요 일정은 태권도 수련자를 위한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시범, 호신술에 관한 태권도 세미나, 태권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태권도 공연과 태권도 IT 체험 등 태권도 관련 볼거리와 태권도원 내 10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K-Pop과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대회 개회식은 14일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시범경연대회, 태권체조경연시범, 줄넘기시범과 무주군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등이 참가자들 눈을 사로잡게 되며,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전 세계 100여개 도시 이상에서 2,000회 이상 태권도 공연 경력을 보유한 ‘K-타이거즈’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대회 꽃이라고 불리는 품새와 겨루기는 대회 4일차부터 진행되며 또 국제오픈줄넘기경연대회, 국제오픈장기자랑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마련됐다.

5일차인 16일은 폐막식과 문화탐방이 이뤄진다.

폐막식은 만찬을 비롯해 K-Pop과 함께 댄스파티, 강강술래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며, 문화탐방으론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등을 비롯한 무주군 일대와 전주한옥마을 탐방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17일은 해외 각국 선수단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무주 태권도원에서 퇴촌을 하면서 올해 태권도문화엑스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엑스포 최동열 조직위원장은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엑스포가 올해로 12회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 천 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고봉수 사무총장은 “태권도엑스포가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브랜드화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부상과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위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 교육은 7일부터 8일까지 무주 일성콘도에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는 엑스포 기간 행사전반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자원봉사 자세, 마음가짐, 안전교육 등이 이뤄지게 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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