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 24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 중 4개 동이 소실돼 8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가축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완주 양계장 신축 공사장서 불··· 8억원 피해 추정
- 사건사고
- 입력 2018.06.18 17:30
- 수정 2018.06.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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