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비상(飛上) 프로젝트 ‘청춘비상展’이 익산 솜리골 작은 미술관에서 20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개최된다.

‘청춘비상展’은 현실은 고되지만 꿈이 있기에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각인 각색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술계를 이끌어갈 미술과 청년들의 재기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솜리골 작은 미술관 관계자는 “기성작가에게서 느낄 수 없는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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