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학교 보건실 현대화를 추진한다.

대상은 초 24개교, 중 5개교, 고 6개교, 특수 1개교로 총 36개교다.

관련 예산은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보건실 현대화는 안정실, 처치공간, 건강상담공간 등으로 구분돼 운영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거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낙후된 보건실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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