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비뇨기과 서일영 교수가 대한 내비뇨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 내비뇨기과학회는 암 등 비뇨기과 질환의 로봇·복강경 수술, 요로결석 치료 등을 담당하는 학회이다.

서일영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 됐으며, 호남·충청·제주 지방 최초로 전립선암 및 신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을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신장암 1천례 이상 복강경 수술 경험 등 비뇨기질환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지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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